Google 검색에서 TV리포트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TV리포트=김나래 기자] 배우 조인성이 은퇴를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난 4일 조인성은 영화 ‘휴민트’를 함께 만든 류승완 감독과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 출연했다. 이날 손석희는 영화에 대해 “눈빛 연기와 목소리에 감탄했다”고 극찬을 보냈다. 이에 조인성은 “감사하다. 선배님께 그런 말씀을 들으니까 부끄럽다”고 손사래를 쳤다. 손석희는 “사람도 나이가 들면서 목소리가 바뀌는데 (조인성 씨는) 좋은 방향으로 잘 변화한 것 같다”고 칭찬을 덧붙였다.
손석희의 말을 들은 조인성은 “원래 목소리 콤플렉스가 있었다”며 “어렸을 때 생긴 것과 달리 하이톤이라고 하더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목소리 콤플렉스 때문에 병원 간 적도 있다”며 “도대체 내 목소리의 흠이 뭘까 싶어 대학교에 소리 연구하는 교수님에게 테스트까지 받았다”고 토로했다. 또 그는 데뷔 초였던 2003년 한 영화 잡지에서 최악의 남자 배우로 선정된 순간을 회상하며 “되게 슬펐다. 그만둬야 하나까지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그는 “이렇게까지 재능이 없다고 주변 사람들이 얘기한다면 내가 좋아만 해서 되는 일이 아니구나라고 생각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지난달 11일 첩보 액션 영화 ‘휴민트’로 3년 만에 스크린에 컴백한 조인성은 국정원 블랙요원 조 과장으로 분해 서늘한 카리스마는 물론 화려한 액션, 케미 시너지까지 영화에서 종횡무진 활약해 충무로를 대표하는 배우로서 관객의 호평을 이끌고 있다. 이번 영화는 ‘모가디슈’, ‘밀수’에 이은 류승완 감독과의 세 번째 협업으로 그를 류 감독의 페르소나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게 했다.
1998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한 조인성은 드라마 ‘뉴 논스톱’, ‘피아노’, ‘발리에서 생긴 일’, ‘봄날’, ‘그 겨울, 바람이 분다’, ‘괜찮아 사랑이야’ 등 여러 히트작에 등장해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는 현재 영화 ‘휴민트’로 극장가 관객과 만나고 있으며 올해 영화 ‘호프’, 넷플릭스 영화 ‘가능한 사랑’ 공개를 앞두고 있다.



김나래 기자 knr@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MBC ‘손석희의 질문들’, 영화 ‘휴민트’




![‘가족관계증명서’ 한고은, 극단적 시도…깨어난 후 임지은에 “집 줘” 눈물 [종합]](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7195422/CP-2022-0227-38890624-thumb-240x160.jpg)
![김규원 “첫 드라마에서 지성과 호흡, 많이 배워…눈만 봐도 눈물 연기 가능” [RE:뷰]](https://d3h3k01ny8mjr.cloudfront.net/tv-report/2026/08/07195031/CP-2022-0227-38890567-thumb-240x160.jpg)













댓글1
범죄자. 손쉐끼. 꼭지옥에. 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