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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벨벳 슬기, SM 콘서트서 가사 실수…라이즈 성찬에 사과 (‘하이슬기’)

남금주 기자 조회수  

[TV리포트=남금주 기자] 레드벨벳 슬기가 라이즈 성찬에게 사과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하이슬기’에는 ‘바쁘다 바빠 슬기의 연말연초 본업 VLOG’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슬기가 SM 창립 30주년 기념 콘서트에 참여한 모습이 공개됐다. 슬기는 레드벨벳 슬기로 변신하며 SM타운 콘서트의 추억을 떠올렸다. 슬기는 “‘빨간 맛’을 SM 타운 콘서트에서 처음 공개했는데, 그 반응을 잊을 수 없다. 저희는 자신 있었거든요. 기분 좋았다”라며 당시 반응에 대해 말했다.

슬기는 “연습생 친구들(SMTR25) 많이 나왔던데 엄청 떨리겠다”고 했다. 이에 스태프가 “이제 안 떨리냐”고 묻자 슬기는 “새로운 무대 보여줄 땐 떨리는 것 같고, 막상 무대 올라가면 덜하다. 오히려 아는 사람들이 있으면 더 떨린다”고 밝혔다.

슬기가 준비하는 사이 동방신기의 ‘라이징 선’ 무대 소리가 들렸다. 슬기는 노래를 따라 하면서 “가슴이 웅장해진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커버했다. 춤 좋아하는 애들 모여서 화장실 거울 보면서 연습했다”고 밝혔다.

이어 슬기는 첫 솔로 앨범 수록곡 ‘배드 보이, 새드 걸(Bad Boy, Sad Girl)’ 2025버전 무대를 준비하며 함께하는 라이즈 성찬에게 감사 인사를 했다. 슬기는 “다시 한번 성찬 군 감사하다. 친분이 그렇게 있지 않아서 (리허설 때) 스태프분들이 보이지 않는 벽이 있는 것 같다고 하셨다. 몽글몽글한 느낌이 드는 노래라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이 된다”고 전하며 무대에 올랐다.

슬기는 무대에서 가사를 실수해 당황하며 웃었다. 성찬과의 무대를 마치고 내려온 슬기는 성찬에게 “미안해. 나 가사 틀렸어”라고 고백했다. 성찬이 “제가 틀린 줄 알았다”고 하자 슬기는 “내가 틀렸다”며 속상해했다.

남금주 기자 ngj@tvreport.co.kr / 사진=유튜브 채널 ‘하이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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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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