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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정동원, 설 연휴에 격돌…콘서트 영화로 시청률 경쟁

유영재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유영재 기자] 설날, 가수 임영웅을 만날 기회가 찾아온다. 

지난 21일 TV조선에 따르면 임영웅의 스타디움 입성기를 그린 영화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이 다가오는 설날인 29일 오후 6시 50분에 TV 조선을 통해 최초로 방영한다고 밝혔다. 

영화 ‘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은 지난해 8월 개봉했으며, 서울월드컵경기장 공연의 무대와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고 있다. 무려 22대의 시네마틱 카메라로 잡은 특별한 앵글로 화제를 모았다. 개봉 당시에도 35만 명의 관객이 극장을 찾았다. 

이번 TV 방영을 통해 매진으로 콘서트 장을 찾지 못한 팬, 현장의 열기를 다시 느끼고 싶은 팬, 그리고 임영웅에게 관심 있는 이들이라면 임영웅의 압도적인 가창력과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느낄 수 있다.

영화에서 임영웅은 ‘무지개’, ‘이젠 나만 믿어요’ 등 여러 히트곡을 부르면서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1년간 콘서트를 준비하며 임영웅과 제작진의 노력, 퍼포먼스를 빛낸 댄서 립제이부터 ‘온기’ 작사에 참여한 작사가 김이나, 그리고 콘서트 현장 곳곳에서 활약한 현장 스태프들까지, 공연 준비에 참여한 다양한 이들의 인터뷰를 담았다.

한편, 이번 연휴에는 임영웅과 함께 ‘미스터트롯’에 참가한 정동원도 만날 수 있다. 설날 오후 6시 40분에 ENA에서 ‘정동원 스페셜 콘서트: 성탄총동원’이 방송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 개봉한 ‘정동원 스페셜 콘서트: 성탄총동원’은 지난 3년 동안 전석 매진됐던 정동원의 연말 콘서트 하이라이트 무대를 중심으로 팬과 함께 성장해 온 여정을 담았다.

같은 날 같은 시간대에 임영웅과 정동원의 콘서트 무대를 담은 영화가 방영된다. 임영웅과 정동원, 이 두 사람의 대결에서 최종적으로 웃는 사람은 누구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유영재 기자 y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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