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출산 후 다이어트 고민을 전했다.
혜림은 14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만삭 때 69kg, 출산 3일 후 65kg”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체중계에 오른 우혜림의 모습이 담겼다. 우혜림의 현재 몸무게는 65kg이다. 우혜림은 “임신 전 몸무게로 돌아가려면 아직 17kg을 빼야 한다”면서 다이어트 고민을 털어놨다. 나아가 눈물 이모티콘을 덧붙이며 심경도 전했다.
앞서 혜림은 지난 11일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혜림은 “어제 땡콩(태명)이가 태어났다. 내가 아들 둘 엄마라니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득남 소감을 전했다.
나아가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우리 잘 지내보자”면서 아들을 향한 애정을 전했다.
혜림은 지난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다. 혜림과 신민철은 7년 교제 끝에 부부의 연을 맺었으며 지난 2022년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한편 혜림은 원더걸스의 멤버로 지난 2010년 연예계에 입문했다. 혜림은 4개 국어 능통자로 현재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혜림 소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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