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한아름 기자] 배우 한혜진(43)이 결혼식에서 화려한 외모를 뽐내며, ‘민폐 하객’에 등극했다.
12일, 배우 한혜진이 “오랜만에 예쁜 두 사람 결혼식에서. 포토 바이 기(photo by ki)”라는 문구와 함께 2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한혜진은 단정한 검은색 의상을 착용하며 ‘하객룩’의 정석을 선보였다. 그는 허공을 바라본 채 웃음을 지으며 완벽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다른 사진에서도 한혜진은 허공을 바라보며 포즈를 취하는 중이다. 그는 꽃에도 지지 않는 화려한 미모를 뽐내며, 많은 이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이날 한혜진의 남편인 축구선수 기성용도 “인생 첫 축사. 사랑하는 대니 그리고 은정 누나 결혼 축하해”라는 글을 게재하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한혜진의 게시물에 누리꾼은 “신부보다 더 예뻤던 것 아니냐”, “기성용 선수 사진 실력이 나날이 발전한다”, “꽃보다 예쁘다”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한혜진은 지난 1998년부터 활동하며, 많은 작품에 출연했다. 대표 작품으로는 ‘주몽’, ‘신성한, 이혼’ 등이 있다.
한혜진은 드라마뿐만 아니라 다양한 시사 교양, 예능 프로그램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채널A ‘성적을 부탁해 티처스’에서 MC로 활약했다.
배우와 축구선수의 만남으로 주목받은 한혜진과 기성용은 지난 2013년 결혼했다. 두 사람 슬하에는 2015년 출생한 딸이 있다. 한혜진은 가족과 함께하는 일상 사진을 여러 장 게시하며,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한아름 기자 har@tvreport.co.kr / 사진= 한혜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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