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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임지연, 화제성 1위에도 못 본다…’탄핵안 표결’로 14일 또 결방

김경민 기자 조회수  

'노비' 임지연, 고고한 '가짜' 마나님 됐다 ('옥씨부인전')

[TV리포트=김경민 기자] 화제성 1위를 입증한 배우 임지연 주연의 JTBC ‘옥씨부인전’이 14일 결방된다.

14일 JTBC는 “‘뉴스특보’로 인해 12월 14일 토요일 편성이 변경되어 안내드린다”라며, “14일(토) 방송 예정이었던 JTBC ‘아는 형님’ 462회 본방송과,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 4회 본방송이 휴방한다. ‘옥씨부인전’ 4회 본방송은 15일(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드라마 화제성 1위를 차지한 ‘옥씨부인전’은 해외에서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결방으로 인해 차질이 생겼다.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은 방영 초반부터 국내외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채널 시청률 상승세와 더불어 넷플릭스를 포함한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

‘옥씨부인전’은 주로 지배층의 삶을 다루던 기존 사극에서 벗어나 노비의 삶과 그들의 현실적 문제를 중심으로 이야기를 전개하며 차별화를 이루었다. 주인공 구덕이(임지연 분)의 서사는 태생적 신분의 한계를 극복하고 진정한 자아를 찾으려는 여정을 통해 시청자들에게도 강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차별화된 스토리에 힘입어 ‘옥씨부인전’은 방영 첫 회 4.2%의 시청률로 시작해 3회 기준 수도권 8.1%, 전국 7.8%를 기록(닐슨 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임지연의 연기에 대한 호평이 이어지기도 했다. 임지연은 노비와 양반 모두를 아우르는 완벽한 연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그러나 탄핵 정국 속해서 주요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예정되어 있는 ‘뉴스특보’로 직격타를 맞이했다.

김경민 기자 kkm@tvreport.co.kr / 사진= JTBC ‘옥씨부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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