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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보라, 6개월 子 위해 엄마표 이유식 “처음엔 미음으로…신랑 믿고 간다”

하수나 기자 조회수  

[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황보라가 이유식을 시작한 아들에게 직접 만든 엄마표 이유식을 먹이며 행복한 엄마의 마음을 드러냈다. 

9일 온라인 채널 ‘웤톸’의 ‘오덕이엄마’에선 ‘육마카세 황보라 추천 생후 6개월 코스 2가지ㅣ오덕이엄마 EP.45’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황보라가 아들을 위해 이유식을 직접 만드는 모습이 담겼다. 황보라는 아들이 태어난 지 6개월이 지나 이유식을 시작하게 됐다며 “어차피 우리 신랑이 조종하면 그대로 따라하면 되니까 다 믿고 갑니다”라며 남편이 구매한 이유식 준비물들을 소개했다. 

이어 이유식 계획에 대해 “처음 3일 동안은 쌀 미음으로 주고 그 후에 알러지 테스트 겸 각종 야채도 삶아서 줘보고 소고기도 줘보고 그 후에 음식 재료들을 번갈아 가면서 이유식을 한다고 한다”라고 밝혔다. 

1단계와 2단계 쌀가루 중에 2단계를 산 이유에 대해 남편은 “요즘엔 그게 트렌드다”라고 주장했고 황보라는 “트렌드에 너무 예민해. 우인이 스타일대로 가자니까”라고 웃었다. 

황보라는 “이유식을 시작하는 시점이 딱 6개월은 아니고 아이에 따라서 다른데 6개월을 권장하는 거고 4개월에서 6개월까지가 좋다고 한다”라며 “식탁에서 우리가 먹는 것을 보고 관심 있을 때 엄마가 냠냠했을 때 이미 우인이는 먹는 거에 관심이 있었다. 그러나 우리 신랑이 오늘로 정했기 때문에 저는 따라합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가 허리를 꼿꼿이 세우고 앉을 수 있을 때 우리 우인이가 177일에 정확히 3분을 앉았다. 그때 나는 ‘아 이 아이의 이유식 시기가 드디어 왔다’고 생각했다. 엄마의 감이다”라며 현재 이유식을 만드는 날짜가 183일째라고 덧붙였다. 미음을 다 완성한 황보라는 “분유양은 그대로 하고 중간에 간식 개념으로 끼어 넣는 거라고 한다. 점점 분유를 줄이고 이유식을 더 많이 주식으로 가지고 가고 그러면서 바뀌는 거라고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처음으로 이유식을 시작한 아들 우인이는 엄마표 미음을 맛있게 먹었고 황보라는 “너무 잘먹는다”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황보라는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의 아들이자 하정우의 동생인 김영훈 씨와 결혼했으며 지난 5월 23일 득남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오덕이엄마’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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