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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미모의 여성과 하룻밤…’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서 박하선과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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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경민 기자] 배우 이동건이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으로 돌아온다.

6일 숏폼 드라마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 측은 배우 이동건과 박하선의 출연 확정을 알렸다. 해당 작품은 남녀가 잠을 자면 결혼을 해야 된다는 시대에 뒤떨어진 관념을 가진 노총각, 노처녀가 자신의 이상형과는 정반대의 상대인 서로를 만나 실수로 하룻밤을 보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이웃사촌 간 요절복통 로맨스다.

‘아무짝에 쓸모없는 사랑’은 최고 시청률 49.3%를 기록한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부터 ‘힐러’, ‘동네변호사 조들호’, ‘7일의 왕비’, ‘단, 하나의 사랑’ 등 수많은 히트작을 탄생시킨 베테랑 연출자 이정섭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숏폼이라는 형식과 이정섭 감독의 섬세하면서도 힘 있는 연출력이 만나 탁월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동건은 과거 ‘7일의 왕비’에서 이정섭 감독과 호흡을 한차례 맞춘 적 있어 기대감을 더한다.

극 중 이동건은 문학평론가 및 출판사 편집장인 능력만점 노총각 이무개 역을 맡았다. 이무개는 효자에, 우등생에, 여동생을 끔찍이 챙기지만 소심한 성격 탓에 좋아한다는 고백을 잘하지 못해서, 특기가 짝사랑인 남자다. 이번 작품에서 이동건은 소심한 남자로 분해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이어 박하선은 극 중 출판사 디자인실장 노처녀 도도혜 역을 맡았다. 혼자 놀기의 달인 도도혜는 스스로를 얼굴도 몸매도 능력도 완벽한 일등 신붓감이라고 믿는 여자다. 하지만 정작 다가오는 남자를 잘 막는 이상한 능력의 소유자이기도 하다.

한편, 이동건은 배우 조윤희와 2017년 결혼했으나 2020년 결혼 3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이 하나 있으며 양육권은 조윤희가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드라마로 복귀한 이동건에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김경민 기자 kkm@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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