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홍진경이 장영란 부부의 공개 키스 사진에 돌직구를 날리며 찐친 바이브를 드러냈다.
5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에선 ‘자수성가 CEO 홍진경의 미라클 새벽 활용법 (아침밥,인맥관리)’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홍진경이 일찍 눈을 떠서 약속시간에 일찍 나온 모습이 담겼다. 운전을 해서 약속장소에 도착한 홍진경은 “예상치 못한 일이 벌어졌다. 차가 너무 안 막혀서 9시 약속인데 6시 40분에 도착했다. 당황스럽다”라고 밝혔다. 이어 홍진경은 비 오는 길을 산책하며 도로상황까지 중계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문을 연 카페를 찾은 홍진경은 지인들의 SNS를 살펴보며 시간을 보냈다. 장영란 가족의 행복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본 홍진경은 “늘 보면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 가족이야”라고 흐뭇해했다. 이어 “영란아 좋아? 맨날맨날 행복해?”라고 물으며 “저도 영란이 같은 동생 있어서 행복합니다”라고 급 애정고백을 했다.
이어 장영란의 결혼기념일 사진을 보던 홍진경은 공개 키스를 하는 부부의 깨볶는 모습에 “작작해라 좀”이라고 돌직구를 날리며 찐친 바이브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내기도.
이어 다른 지인들 소식 역시 전했다. 이동휘의 SNS를 보면서는 “너무 멋진 동생인데 왜 이렇게 웃긴지”라고 말하며 독특한 분장을 한 이동휘의 사진에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또 조세호의 롱다리 사진을 발견한 홍진경은 “다리 심한 거 아니야? 분명히 또 누군가한테 다리 길게 나오게 해달라고 요청을 했을 것”이라고 웃었다. 황희찬 선수의 사진을 보면서는 “제가 또 영국의 울버햄튼에 가서 김치를 담가주고 왔었다”라고 뿌듯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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