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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이 클럽간 게 죄?…男아이돌, 결국 커리어 전부 날아갔다

이혜미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사생활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템페스트 화랑이 팀을 떠난다.

11일 템페스트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팬카페를 통해 “화랑의 향후 활동에 관해 말씀드린다. 당사는 화랑과 향후 활동 및 진로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해 왔으며 심사숙고 끝에 템페스트 멤버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동안 화랑에게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팬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면서 “새로운 출발을 앞둔 화랑의 향후 행보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당사도 화랑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아울러 “당사 아티스트를 향한 허위사실 유포 및 억측에는 강경하게 대응 할 예정이며,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인사드리게 될 템페스트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적으며 입장문을 마쳤다.

한편 템페스트는 지난 2022년 데뷔한 다국적 보이그룹으로 팀 내 메인댄서로 활동했던 화랑은 지난 3월 클럽 방문으로 구설에 오르며 활동을 중단했다.

당시 위에화 측은 “사생활 관련 이슈를 계기로 향후 활동에 관한 깊은 논의를 진행했으나 화랑이 신뢰를 회복하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완전체 팀 활동을 이어가기는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화랑의 활동 중단을 공식화 한 바 있다.

이하 위에화 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위에화엔터테인먼트입니다.

TEMPEST와 화랑의 향후 활동에 관해 말씀드립니다.

당사는 화랑과 향후 활동 및 진로에 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해 왔습니다. 심사숙고 끝에 TEMPEST 멤버로서의 활동을 마무리하고 당사와의 전속 계약을 종료하기로 상호 합의했습니다.

그동안 화랑에게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팬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새로운 출발을 앞둔 화랑의 향후 행보에도 많은 응원 부탁드리며, 당사도 화랑의 앞날을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당사 아티스트를 향한 허위사실 유포 및 억측에는 강경하게 대응 할 예정이며, 로드 투 킹덤을 통해 인사드리게 될 TEMPEST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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