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중고마켓’에서 아이를…끔찍한 사건 발생했습니다

박정수 기자 조회수  

[TV리포트=박정수 기자] 부모도 모른 채 실종된 한 아이의 흔적을 추적하기 위해 경찰들이 나섰다.

9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3’에는 황승하, 이수호, 이재갑 형사가 출연해 직접 발로 뛴 수사기를 공개한다.

이날 사건은 5살 여아가 실종된 것 같다는 신고 접수로 시작된다. 신고자는 시청 공무원으로, 가정양육 중인 아동 한 명이 거주지에도 없고 심지어 부모도 아이의 행방을 모르고 있는 게 이상하다며 신고했다.

아이 엄마에게 전화한 형사는 이상함을 느낀다. 사정이 있어 지인 집에 아이를 맡겼다고 하더니, 잠시 후 자신이 모텔에 데리고 왔다는 등 계속해서 말을 바꾸며 시간을 끈 것이다. 특히 경찰서에 오기 전, 중고 마켓을 통해 다른 사람의 또래 자녀를 빌리려고 한 정황까지 확인된다.

이에 아이 엄마를 집중 심문했고, 2년 전 아이를 공원에 두고 왔다는 진술을 받아낸다. 또한 수사가 진행될수록 아이를 학대한 정황이 드러나고, 급기야 부부의 또 다른 자녀까지 사망했다는 사실도 확인한다.

실종 신고가 접수된 지 32일째, 아이는 친할아버지가 살던 빌라 옥상에서 발견된다. 아이는 그 누구보다 예상하지 못했던 곳에 갇혀 있었는데. 과연 이 가정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사건의 전말은 ‘용감한 형사들3’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용감한 형사들3’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 등 주요 OTT에서도 공개된다.

박정수 기자 pjs@tvreport.co.kr / 사진=티캐스트 E채널

//php echo do_shortcode('[yarpp]'); ?>
author-img
박정수
content@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이슈] 랭킹 뉴스

  • 민니, '부모님=태국 재벌設' 해명… "부자? 콘셉트일 뿐, 편하게 살긴 해" ('씨유튜브')
  • 우도환 "관리 위해 7년간 금주하고 10년 동안 라면 안 먹어"('보석함')
  • 김혜수 "몸매·식단 관리도 배우의 자격 중 하나, 말라야 각 살아"('피디씨')[종합]
  • 안유진 "카리나와 컬래버? 하고 싶었는데 먼저 연락 와" (살롱드립2) [종합]
  • 안유진 "김태호·나영석 PD님 사이 안 좋으세요?"…김태호 러브콜에 고민 ('살롱드립2')
  • 이영애 "마약 사업 뛰어든 40대 주부 연기, '엄마' 역할이라 더 마음에 들어"
//= do_shortcode('[get-ad-best-list slot_number=863]'); ?>
//= do_shortcode('[get-ad-best-list slot_number=863]'); ?>

추천 뉴스

  • 1
    박하선 "숨도 안 쉬어져 무서웠다"…알레르기 쇼크 경험 고백 (히든아이) [종합]

    TV 

  • 2
    '김연아♥' 고우림 "올해 전역...포레스텔라 완전체 기대" 설 인사

    종합 

  • 3
    '무릎 꿇은' 권상우, 송혜교 꺾고 '히트맨2' 박스오피스 1위 탈환

    영화 

  • 4
    "지면 못 가"…오유진, 할머니 등에 업고 천적 염유리와 집안 싸움 ('미스쓰리랑')

    TV 

  • 5
    서희원, ♥구준엽 팔짱 꼭 끼고 '활짝'...행복한 잉꼬부부 [룩@글로벌]

    해외 

지금 뜨는 뉴스

  • 1
    셀레나 고메즈, 트럼프 강제 송환 정책에 오열… "멕시코인들 미안" [할리웃통신]

    해외 

  • 2
    'SBS 연예대상' D-1, 유재석→신동엽 대상후보 7인 공개

    종합 

  • 3
    '21세' 걸그룹 멤버, 카지노 운영 혐의로 구속...징역 10개월 [룩@글로벌]

    해외 

  • 4
    "10살 나이차, 짐 되고 싶지 않아"…박소현, 그래도 김윤구 최종 선택 ('이젠 사랑')

    TV 

  • 5
    "대체 장사 어떻게 해?" 한혜진, 배달앱 수수료에 경악 ('사장은 아무나')

    TV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