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75세 된 전유성, 잘 안보이더니…안타까운 근황 전해졌다

이혜미 기자 조회수  

[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박미선이 선배 희극인 전유성의 야윈 근황을 소개하곤 걱정을 전했다.

박미선은 3일 자신의 소셜 계정에 “전유성 선배님 만나러 새벽 기차 타고 남원 다녀오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엔 전유성을 만나고자 남원을 찾은 박미선과 양희은, 이성미의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하나 같이 밝은 미소로 키메라를 응시하며 만남의 기쁨을 전했다.

전유성 역시 활짝 웃는 얼굴로 행복을 표했으나 부쩍 아윈 모습으로 우려를 자아냈다.

이에 박미선은 “많이 마르셔서 걱정이다. 건강하시길”이라고 덧붙이며 전유성의 건강을 기원했다.

한편 전유성은 1949년생으로 올해 75세가 됐다.

지난 7월 신동엽이 진행하는 웹 예능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전유성은 연예계 대표 애주가로 주류 모델도 수차례 했으나 최근 금주 중이라며 “예전에 내가 그런 거짓말을 풀었다. ‘술은 끊을 수는 없는 거다. 난 술 끊으라는 사람을 끊겠다’고 했었다. 근데 이번에 술을 끊어야겠다고 마음먹은 게 술 끊겠다고 하니까 비웃는 사람들이 많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그 사람들을 비웃어주고 싶어서 끝까지 끊는 거다. 지금 금주 한 지 6개월 정도 됐다”라며 거듭 금주 의지를 전했다.

나아가 “처음 하는 이야긴데 나는 술에 취하면 집에 가는 이유가 있다. ‘연예인이 술 취한 모습을 일반인에게 보여주면 안 된다’는 이야기를 예전 탤런트 선배님들에게 들었다. 그 소리가 어릴 적부터 머리에 박혔다”라고 말한 바 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박미선 소셜

//php echo do_shortcode('[yarpp]'); ?>
author-img
이혜미
content@tvreport.co.kr

댓글0

300

댓글0

[이슈] 랭킹 뉴스

  • 우도환 "관리 위해 7년간 금주하고 10년 동안 라면 안 먹어"('보석함')
  • 김혜수 "몸매·식단 관리도 배우의 자격 중 하나, 말라야 각 살아"('피디씨')[종합]
  • 안유진 "카리나와 컬래버? 하고 싶었는데 먼저 연락 와" (살롱드립2) [종합]
  • 안유진 "김태호·나영석 PD님 사이 안 좋으세요?"…김태호 러브콜에 고민 ('살롱드립2')
  • 이영애 "마약 사업 뛰어든 40대 주부 연기, '엄마' 역할이라 더 마음에 들어"
  • MBC "故오요안나 직장 내 괴롭힘 신고 無, 유족 요청 시 진상조사"
//= do_shortcode('[get-ad-best-list slot_number=863]'); ?>
//= do_shortcode('[get-ad-best-list slot_number=863]'); ?>

추천 뉴스

  • 1
    신기루 "저속 노화 관리 첫 도전"…신애라→홍현희와 합류 ('애라원')

    TV 

  • 2
    "엄청난 미인"…김종민, 4월 결혼 앞두고 ♥예비 신부 사진 공개 ('신랑수업')

    TV 

  • 3
    진성, 혈액암 투병 회상 "반려견 덕에 사랑 느끼고 배워" ('동훌륭')

    종합 

  • 4
    럭키, 세금 플러팅→이혼설 해명 "오래 사귄 여친과 헤어져" ('동상이몽2')

    TV 

  • 5
    이시안, 육준서와 천국도行...규현 "시즌 중 가장 자극적" ('솔로지옥4')

    종합 

지금 뜨는 뉴스

  • 1
    이찬원, 축구 해설위원 성공적 데뷔…'팔방미인' 그 자체 ('뽈룬티어')

    TV 

  • 2
    24기 광수, 인기남이네...정숙→순자→옥순과 '사각관계' ('나는솔로')

    종합 

  • 3
    소유 "과거 미용실 근무…친절 오해하는 男 많았다" 토로 ('히든아이')

    TV 

  • 4
    '검은수녀들', 감독·작가 호평 이어져..."송혜교가 완성한 또 다른 표정"

    종합 

  • 5
    블핑 로제, 설 축보...아이돌 개인 브랜드평판 1위

    종합 

adsupport@fastview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