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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 연하 일본인과 결혼했던 심형탁… 경사 났습니다

전하나 조회수  

[TV리포트=전하나 기자] 18세 연하 일본인 사야와 결혼한 배우 심형탁이 최근 아내의 임신을 전한 가운데 많은 스타가 2세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이에 곧 부모가 되는 스타들을 모아봤다.

배우 심형탁과 그의 일본인 아내 히라이 사야가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이목을 끈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심형탁 아내 사야가 최근 2세를 임신해 두 사람은 부모가 될 준비를 하고 있다.

현재 사야는 임신 10주가 넘은 상태로, 내년 1월 출산 예정이다.

앞서 심형탁과 일본인 아내 사야는 4년 열애 끝에 지난해 6월 5일 혼인신고를 했다. 이어 한 달 뒤 7월 결혼식을 올렸다.

심형탁은 1978년생으로, 1996년생인 사야와 18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두 사람은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등에 출연해 알콩달콩한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방송인 박수홍과 그의 23세 연하 아내 김다예는 올해 부모가 된다. 

지난 2021년 결혼한 두 사람은 난임 사실을 고백한 바 있다. 이후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시험관 시술에 도전하는 과정을 올리기도 했으며 결국 시험관 시술로 임신해 성공, 지난 3월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두 사람은 오는 10월 첫 딸을 품에 안을 예정이다.

특히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서 박수홍과 김다예는 함께 태교하는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태명은 ‘전복이’라고 밝힌 부부는 이날 태담을 위해 동화책을 사러 서점을 방문했다.

영상 말미엔 뱃속 전복이에게 다정하게 세계 여행 동화를 읽어주는 박수홍의 모습이 공개되며 예비 아빠의 설렘을 엿보게 했다. 

또 두 사람은 최근 하와이로 태교여행을 간 영상을 올리며 행복한 근황을 공유했다. 박수홍은 미리 챙겨온 압박스타킹을 직접 아내에게 신겨 주고, 부은 다리를 마사지해주는 등 김다예를 향한 애정을 뽐내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룹 다이나믹 듀오 멤버 최자는 결혼 1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았다.

11일 최자는 “우리가 곧 부모가 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자는 아내와 함께 초음파 사진과 아기 신발을 들고 즉석 사진을 찍고 있다. 최자와 아내는 환하게 미소를 지으며 기뻐했다.

앞서 최자는 지난해 7월, 3년 간 교제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당시 최자는 신부에 대해 “가까운 지인의 소개로 자연스럽게 만났고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곁에서 절 따뜻하게 바라봐준 순박한 미소가 매력적인 여성”이라며 “꾸밈없고 같이 있으면 오랜 친구처럼 편안해서 다소 다이나믹한 제 삶에 포근한 안정감을 더해준다”라고 설명했다.

가수 겸 배우 이정현은 40대 중반의 나이에 둘째 임신 사실을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지난달 1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 출연한 이정현은 둘째 임신 둘째 임신 사실을 밝혔다.

특히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이정현이 “둘째가 생겼다”라고 고백하자, 이를 들은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환호를 지르며 열띤 축하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안기기도 했다. 

앞서 이정현은 지난 2019년 정형외과 전문의 박유정과 결혼해 3년 만인 2022년 첫째 딸 서아를 낳았다. 이로부터 2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것이다.

이정현은 오는 11월 둘째 출산을 앞두고 있다.

전하나 기자 jhn@tvreport.co.kr / 사진= TV 리포트 DB, 채널 ‘행복해다홍’,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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