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하승연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속상한 근황을 공개했다.
4일 율희는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너무 속상한 부분. 얼굴이 난리가 났습니다”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하는데 얼굴 볼 때마다 스트레스가 더 쌓이는 기분이랄까. 이럴 때 여러분은 어떻게 하세요?”라며 조언을 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 연고를 바른 율희의 모습이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율희는 스트레스로 인한 피부 트러블에도 여전한 청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율희는 1997년생이며 지난 2014년 그룹 라붐으로 데뷔했으며 그룹 내 메인래퍼이자 메인댄서로 활동했다.
이후 2017년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최민환과 열애 중임을 알렸다. 이듬해 5월 아들을 얻은 두 사람은 같은 해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2월 쌍둥이 딸을 낳고 자녀들과 여러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을 보였지만 지난해 12월 이혼을 발표했다.
세 아이의 양육권은 아빠인 최민환이 갖기로 합의했다. 율희는 아이들과 자주 만나며 엄마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율희는 최근 자신의 소셜미디어를 통해 이혼 후 혼자 살고 있는 생활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낸 바 있다.
하승연 기자 hsy@tvreport.co.kr / 사진= 율희 소셜미디어, 최민환 소셜미디어
댓글16
조용히 살아라
얘 소식 올리지 마세요.보기 싫어요
다른 사람들 이혼 하는문제는 크게 신경 안썼는데 저 여자는 이혼하고 이제와서 무슨 아이돌이라도 다시 되려고 하는건지 저렇게 피부트러블 하나 가지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것도 꼴불견 보고싶지도 않아요 왜이렇게 철없어보이지? 그시간에 엄마보고 싶어 엄마찾고 있는 아이들 걱정이나 하세요 애 셋 놔두고 와서 혼자 저렇게 피부트러블 하나로 걱정이나 하는게 참 철딱서니 없어 보이네요 첨엔 참 좋게 봤는데 에구 안타까워서 그래요 이혼하고 편하단말은 내뱉지 마세요 애들놔두고 아가들이 가엾어라
이혼해서 새 삻이라도 살으시려고? 에구구 아이들 가엾어라 엄마 아직 젊은데 또 다른 남자만나 재혼해서 아이낳고 살꺼뻔하네 아아구 아이들 가엾어라 그쪽 삻이지만 나도 인생 살아본 사람으로서 충고하는거에요 도박 돈 여자 또는 남자. 문제 아니면 전문가의 도움이라도 받아서 문제해결점찾아 서로 노력하면 다시 살아보는게 좋을것 같네요 아이들은 무슨죄인가요 어린 아가들 놔두고 에휴 쌍둥이들은 아직 모른다는거 같던데
까질러 놓기만 하면 그게 애미냐? 책임지지도 못할거면서 얘를 셋이나 낳는 지능이 의심스럽다!
나이 어려도 안그런분 많은데 자식두고 뭔 새로운삶을 찾아헤메는 느낌이네요 돌아가세요 받아준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