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낳은 아이돌, 연예계 잠시 떠난다 (+이유)

[TV리포트=이혜미 기자] 아이콘 바비의 입대가 오는 5월에서 6월로 연기됐다. 바비가 상근예비역으로 자동 분류됐기 때문이다.

16일 소속사 143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바비는 당초 예정됐던 오는 5월 21일이 아닌 6월 4일 입대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바비의 입대일이 변경된 건 그가 상근예비역으로 자동 분류되면서 입대 날짜가 조정됐기 때문이다.

당초 바비는 팀 동료 정찬우와 동반 입대할 예정이었으나 이에 따라 정찬우가 2주 먼저 군 복무를 시작하게 됐다.

바비의 입소는 별도의 공식 행사 없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바비가 소속된 아이콘은 군백기를 보내는 중으로 바비와 정찬우에 앞서 김진환이 지난해 7월 입대해 국방의 의미를 수행 중이다.

한편 최근 바비는 지난 2월 세 번째 정규앨범 ‘Sir.Robert’로 활동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