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배우 한소희가 팬들과의 소통을 위해 꾸준히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물을 게재하고 있다.
11일 한소희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여러 개의 영상을 공유했다. 휠라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인 한소희는 휠라의 브랜드 캠페인 ‘휠라의 스포츠가 아름다운 이유'(Our Sport is Beautiful)라는 브랜드 메세지에 맞게 아름답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영상 속 한소희는 ‘경량 포켓 롱 원피스’로 편안하면서도 페미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한소희만의 시크한 포즈를 선보여 보는 이들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소희는 브랜드 모델로서는 물론, 배우로서도 쉬지 않고 꾸준히 게시물을 올려왔다.
지난 10일 한소희는 한 팬에게 받은 쪽지를 공개하기도 했다. 쪽지에는 “혹시 한소희 언니 맞으시나? 맞다면 요즘 평안한지 묻고 싶었다. 쉬는데 폐가 될까 봐 아는 척을 못했다. 많이 좋아한다”라고 적혀 있었다.
이에 한소희 역시 손 글씨로 답장을 전했다. 그는 “맞다. 알아봐 주셔서 감사하다. 요즘 다시 생각을 고쳐 잡으려고 노력한다. 덕분에 오늘은 더 큰 동기부여가 되었다. 아는 척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썼다.
이외에도 한소희는 지난 2일 촬영 현장에서 찍은 듯한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는데, “앞으로 꽃길만 펼쳐질 거예요”라고 적힌 레터링 케이크 사진을 공개했다.
한소희는 류준열과 결별을 인정한 후에도 꾸준히 게시글을 게재하고 있다.
한편, 최근 한소희는 류준열과의 열애로 연예계를 떠들썩하게 만들었다. 하와이 데이트 목격담이 번진 후 한소희는 류준열과의 열애를 인정했는데, 류준열의 ‘환승’ 의혹이 불거지자 분노하며 본인의 소셜미디어 등에 혜리를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결국 경솔한 행동에 비판을 받았고, 한소희와 류준열은 이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한소희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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