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임신 6개월 차인 크리에이터 랄랄이 몸무게를 공개했다.
22일 크리에이터 랄랄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스토리 기능(24시간만 열람 가능한 게시물)을 통해 몸무게를 공개했다. 그는 ‘70.1kg’라고 표시된 체중계 사진과 함께 “70돌파”라는 글을 덧붙였다.
랄랄은 지난 2월 라이브 방송을 통해 결혼과 임신 소식을 동시에 전했다. 남편은 11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밝혀졌으며 배우 이동욱을 닮은 것으로 알려졌다. 랄랄의 출산 예정일은 7월이다.
당시 랄랄은 “결혼 안 한 놈들이 제일 먼저 간다더니. 저도 제가 믿기지 않지만 오랜 시간 교제하며 배울 점이 많고 저보다 성숙한 이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다”라며 “지금도 물론 철없고 막무가내지만, 엄마가 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지금처럼 씩씩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전했다.
랄랄의 아기 태명은 ‘조땅이’로, 조개를 잡는 꿈과 다이아몬드 꿈을 태몽으로 꾼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그는 젠더리빌 파티를 즐기는 영상을 공개하며 아이의 성별이 딸임을 알렸다.
현재 랄랄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임신 중인 근황을 전하고 있다.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든 그는 지난 11일 D라인의 볼록해진 배를 공개해 이목을 끌기고 있다.
한편, 1992년생인 랄랄은 135만 명의 채널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기 전, 그는 뮤지컬 배우와 여자 축구 실업팀에서 통역사로 활동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랄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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