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유소연 기자] ‘나는 솔로’ 9기 옥순이 NCT 도영과 진행한 햄버거 광고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광고 회사에 근무 중인 9기 옥순이 최근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라이브방송을 통해 도영의 광고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도영은 맥도날드 ‘행운버거’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는데, 당시 광고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로 보인다. 9기 옥순은 “도영 님이 그 자리에서 (햄버거를) 3~4개 먹었다. 매니저가 ‘뱉어’라고 해도 도영은 고개를 절레절레 저었다”라며 “그때 도영 님이 너무 귀여웠다”라고 전했다.
그는 “대부분의 연예인은 (햄버거를) 뱉거나 먹는 척을 한다. 근데 도영 님은 입가에 묻히면서 진짜 먹었다”라며 “우리 입장에서는 너무 좋았다. 촬영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리얼리티를 살려주셔서 정말 좋았다”라고 설명했다.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금으로 적립하는 맥도날드의 ‘행운버거’는 도영의 밝은 에너지와 선한 영향력과 시너지 효과를 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실제 도영은 2023년 2월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한 바 있으며 같은 해 12월 기부금 5천만 원을 사랑의 열매에 전달했다.
한편, 드라마 OST 참여로 솔로 곡을 선보였던 도영이 오는 4월 드디어 첫 솔로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도영의 솔로 앨범은 더 특별한 의미가 있다. 그룹 활동과 또 다른 매력을 예고한 데다 약 8년 만에 도영의 목소리로만 채운 솔로 앨범이기 때문. 이에 팬들은 뜨거운 응원으로 기대감을 드러냈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나는 솔로’ 9기 옥순 소셜네트워크서비스, 유튜브 ‘한국 맥도날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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