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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딸이다’…2세 성별 공개한 ★들 [종합]

유소연 조회수  

[TV리포트=유소연 기자]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한 스타들이 뱃속 아이의 성별도 잇따라 공개해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그중 딸을 임신한 스타 커플을 모아봤다.

23일 배우 이지훈은 아내 야야네와 함께 운영하는 채널 ‘지아라이프’에 ‘성별 공개 파티. 젤리는 아들? 딸? 이지훈 아야네 가족 젠더리빌 파티’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이지훈은 야야네와 가족을 앞에 두고 젠더리빌 파티를 진행했다. 야야네는 “여러분은 원하시는 성별은?”라고 가족에게 물어봤다. 가족들의 대답은 다양했고 일부는 “야야네가 원하는 대로”라고 답했다.

야야네는 딸이었으면 좋겠다며 “나는 아들 키우는 걸 상상 못 했다”라고 말했다. 옆에서 이지훈은 상관없다고 대답했지만, 가족의 추궁에 “딸이 8:2 정도”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가족이 지켜보는 긴장 속, 이지훈이 들고 있던 풍선을 야야네가 바늘로 터트렸다. 풍선이 터지자 분홍색 종이 꽃가루가 흩날렸다. 2세가 딸인 사실이 밝혀지자, 가족은 박수를 치며 두 사람을 축복해 줬다. 이에 이지훈은 “백 점 만점에 백 점”이라며 야야네와 함께 기쁨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후 서로 포옹했다.

17일 크리에이터 랄랄도 자신의 채널에 ‘조땅이(아기) 성별을 공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 속 랄랄은 남편, 지인들과 함께 젠더리빌 파티를 즐겼다. 영상 속 한 지인이 “마지막으로 한마디 해주세요”라고 부탁하자 랄랄은 “딸이어도 아들이어도 잘 키울 겁니다”라며 설레면서도 떨리는 모습을 보였다. 랄랄의 남편 역시 “잘 키울게요”라고 포부를 전했다.

지인들이 카운트다운을 외치자 랄랄은 너무 긴장돼 눈을 감고 열겠다고 말했다. 선물 박스가 열리자 분홍색 풍선이 솟아올랐고, 지인들은 두 사람을 축하해줬다. 랄랄은 너무 행복한 나머지 감동의 눈물을 계속 흘렸다. 벅찬 감정을 나누고 싶었던 랄랄은 “여보 딸이야”라며 남편에게 와락 안겨 보는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최근 출산 소식을 전한 이승기&이다인 커플과 이병헌&이민정 부부도 딸을 낳았다.

강재준&이은형 부부는 최근 7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아직 성별 공개를 하지 않은 상태다.

유소연 기자 ys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유튜브 채널 ‘랄랄’, ‘지아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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