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뉴진스 해린이 팬들과 친구가 되면 하고픈 질문에 대해 털어놨다.
6일 더블유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선 ‘너.. OO가 누구야?’ 뉴진스 해린이 팬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질문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영상에선 뉴진스 해린이 팬들이 보내준 질문에 답하는 모습이 담겼다. “해린이가 좋아하는 가을과 패션 아이템들이 있나?”라는 질문에 “겨울에는 목도리, 가을에는 아우터인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어 좋아하는 겨울 간식에 대한 질문에는 “추울 때 즐겨먹는 간식은 겨울 간식 중엔 고구마와 호빵을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돈까스요’ ‘강해린 이상하다’와 같은 자신과 관련된 밈을 알고 있나?”라는 질문에는 “당연히 안다. 쇼츠 같은 데서도 보기도 했고 글로 써져 있는 것도 봤다”라고 대답했다.
“유튜브를 꽤 본다고 했는데 가장 많이 보는 주제는?”이라는 질문에는 “사실 그때그때마다 좀 다르기는 하다. 알고리즘에 뜨는 것을 주로 많이 보기 때문에 그 여러 가지 중에서 꼽자면 역사에 관련된 것, 세계사나 한국사에 관련된 영상들이 되게 재밌다”라고 밝혔다.
“평소에 잘 안 놀라는 걸로 유명한데 최근에 깜짝 놀랐던 순간이 있나?”라는 질문에 해린은 “뭔가 있었는데 되게 사소한 것에 놀랐던 것 같다. 어이없던 상황이었던 것만 기억난다”라고 털어놨다.
최근에 직접 요리해 본 적 있느냐라는 질문에는 “저는 요리를 거의 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요리한 게 좀 많이 됐다. 계란프라이가 마지막 요리였다”라고 웃었다.
“해린이 버니즈가 된다면 제일 먼저 해보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버니즈들과 친구되기 해보고 싶다”라고 밝혔다. “버니즈들과 친구가 돼서 물어보고 싶은 게 있나?”라고 질문하자 해린은 “‘너 최애가 누구야?’라고 물어볼 것”이라고 답하며 웃음을 터트리는 모습으로 엉뚱 매력을 뽐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더블유 코리아 공식 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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