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박준금이 피부관리 노하우를 전수했다.
지난 26일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에는 ‘※홈케어 디바이스※ 안젤리나 박준금이 써봤습니다!(피부과랑 뭐가 달라요?)’라는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박준금은 “제가 피부 관리에 관심이 굉장히 많은 거 아실 거다. 피부과에서 제가 한 달에 한 번씩 피부관리를 받고 있는데 그거보다 더 중요한 게 있다. 홈 케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피부 관리와 시술에 대한 질문이 많았다. 꾸준히 피부 관리해야 한다. 지치지 않고 꾸준히 관리하면 또래보다 10년 차이 나는 건 시간 지나면 알게 된다”라며 꾸준한 노력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박준금 본인도 피부 온도를 낮추기 위해 팩을 하고 베개를 낮게 베는 등 일상 속에서도 꾸준히 관리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꾸준히 관리해도 세월 앞에 장사 없더라.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흐르면서 축적되어 있는 생활 주름 같은 거 정말 싫다. 여자의 적이다. 늘어지고 처지고 콜라겐 빠지고 이런 것들 꽉 잡아야 한다”라고 현실적인 조언도 잊지 않았아.
그러면서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하고 싶어서 무리한 방법을 쓰기도 하는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 홈 케어가 중요하다”라고 전했다.
직접 홈 케어 방법을 보여주며 박준금은 “피부과에서 관리를 받고 집에서도 기계로 관리를 해보니까 효과가 조금 더 지속되는 느낌”이라며 “하루하루 젊어지는 느낌이다. 조금 더 세월을 거슬러서 내 미모를 유지할 수 있다는 건 굉장히 기분 좋은 일인 것 같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박준금 Magazine JUNGUM’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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