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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주헌 입대 발표…남은 멤버는?

차혜미 조회수  

[TV리포트=차혜미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이 입대를 발표했다.

11일 주헌은 공식 팬카페를 통해 손편지로 입대 소식을 전했다. 그는 “언제 이야기를 하는 게 좋을까 많이 고민 했다. 생각보다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이라 몬베베(팬클럽) 마음이 어떨지 이 글을 쓰면서도 많이 걱정된다. 군 복무는 제가 해야할 일”이라며 오는 24일 입대하게 됐음을 알렸다.

주헌은 “어디 영원히 떠나는 게 아니니까 걱정말고 매일 하늘을 보며 제가 했던 말들 곱씹으며 하루에 한 번씩 주헌이를 떠올려 달라”라며 “다녀와서 또 멋진 모습 보여드리겠다. 시간은 우리의 쉼표라고 생각하자. 온점이 아닌 다음의 연속성을 가지고 나아가는 잠깐의 시간에 쉼표를 찍는 것”이라고 말했다.

끝으로 몬스타엑스의 ‘By My Side(바이 마이 사이드)’ 가사의 일부를 적으며 팬들에게 안녕을 고했다. ‘By My Side’는 몬스타엑스의 팬송으로 주헌이 작사·작곡한 노래다.

이로써 주헌은 몬스타엑스 멤버 중 세 번째로 군 입대를 하게 됐다. 앞서 리더 셔누가 지난 4월 사회복무요원으로 국방의 의무를 마쳤고, 같은 달 민혁이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복무 중이다.

1994년 10월 생인 주헌은 1993년 11월 생 기현, 1994년 1월 생 형원보다 먼저 국방의 의무를 하게 됐다. 몬스타엑스 내 남은 군입대 예정 멤버는 기현과 형원, 그리고 막내 아이엠이다. 아이엠은 1996년 1월 생이다. 앞으로 기현, 형원, 아이엠 순으로 군 입대를 할 것으로 보인다.

몬스타엑스는 최근 팬콘 ‘몬엑 프렌즈’를 성황리에 마쳤다. 현재 군 복무 중인 민혁을 제외하고 리더 셔누의 제대 이후 처음 몬스타엑스 멤버가 함께하는 단독 공연으로 주헌의 입대 전 마지막 단체 콘서트였다.

다시 6인 완전체가 되기까지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몬스타엑스는 당분간 솔로 활동을 이어나간다. 소속사를 떠나 홀로서기에 나선 아이엠은 최근 솔로 앨범 ‘OVERDRIVE(오버드라이브)’를 발매했고, 오는 8월 5일과 6일 양일에 걸쳐 첫 솔로 쇼케이스 투어를 펼친다. 형원은 셔누와 함께 오는 25일 유닛 앨범 ‘THE UNSEEN(디 언씬)’을 발매할 예정이다.

차혜미 기자 ch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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