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김영민이 모친상을 당했다.
19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에 따르면 김영민은 지난 18일 모친상을 당했다. 김영민은 현재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20일 오전 10시 30분이다.
김영민은 지난 1999년 연극 ‘나운규’로 데뷔한 이래 스크린과 브라운관으로 영역을 넓혀 활약 중이다.
연극 ‘레이디 맥베스’ ‘햄릿’ ‘에쿠우스’ 등으로 내공을 쌓은 그는 ‘수취인불명’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봄’ ‘찬실이는 복도 많지’ 등 영화는 물론 ‘나의 아저씨’ ‘사랑의 불시착’ ‘부부의 세계’ 등 드라마에서도 맹활약하며 큰 사랑을 받았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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