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차정원이 패셔니스타 면모를 뽐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오로지, 정원’에는 ‘봄날의 브이로그! 앞머리 커트, 올해 첫 라운딩! 그리고 꽃시장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차정원은 오랜만에 한 네일을 뽐내거나 촬영차 들린 춘천에서의 풍경을 보여주는 등 다양한 일상을 공유했다. 충동적으로 앞머리를 자르는 모습도 시선을 모았다.
차정원의 쇼핑하는 모습도 영상에 담겼다. 차정원은 지인과 의류 브랜드 매장에 방문해 이 옷 저 옷 몸에 대보며 봄옷 쇼핑에 나섰다. 차정원은 아이보리색 티셔츠와 재킷 등을 거울에 대보며 감탄을 연발했다.
차정원을 찍어주던 지인은 차정원이 입고 온 바지를 칭찬하며 “지금 그 연청에 입은 것도 예쁘다”고 쇼핑을 도왔다. 지인은 “빨간색도 대봐라. 바지랑 다 잘 어울린다”며 칭찬했다.
그러자 차정원은 뒤를 돌더니 “바지 사길 잘했네. 바지 정보는요”라며 웃음을 지었다. 뒷주머니에 박혀있는 명품 M사 로고를 자랑하기도. 지인은 “엉덩이까지 가도 되나요”라며 로고를 클로즈업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오로지, 정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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