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가영 기자] ‘육룡이 나르샤’ 이방원이 명나라로 향해 영락제와 만남을 가졌다.
22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연출 신경수, 극본 김영현 박상연)에서는 무명과 손을 잡았다는 누명을 쓴 이방원(유아인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정도전(김명민 분)은 이방원에게 명나라 사신으로 갈 것을 제안했다. 앞서 명나라는 조선에서 왔다고 자백한 첩자 때문에 “조선의 왕자를 사신으로 보내라”라고 강요했다.
이방원은 이 위험한 선택을 받아들였다. 이방원은 명나라로 향해 자신들을 몰아세우는 이들과 맞섰다.
이방원은 이 명나라 남자에게 “죽고 싶냐”라고 말했다. 이는 주원장의 아들 영락제(주체). 이들의 첫 만남이 눈길을 모았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SBS ‘육룡이 나르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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