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김예나 기자] ‘무한도전-못친소’를 통해 또 한 번 각광받은 시인 하상욱이 자신의 향한 관심과 지적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하상욱은 여성매거진 ‘우먼센스’ 3월호를 통해 화보 작업을 진행했다. 카메라 앞에서 하상욱은 아이디어를 내며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했다.
하상욱은 “남들이 내 시집을 비판해도 그 수익으로 엄마가 식당을 그만두시게 했으니 만족한다. 시를 써서 인터넷에 올렸을 뿐인데 의도치 않게 큰 인기를 얻었다”고 만족을 보였다.
또 “앞으로는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의 반경을 더 넓힐 것이다”는 계획도 밝혔다.
김예나 기자 yeah@tvreport.co.kr /사진=우먼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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