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뉴스팀] 손연재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가 핀란드 에스포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1일 손연재는 핀란드 에스포에서 열린 시즌 첫 국제체조연맹 월드컵에 참여했다. 말끔한 경기를 통해 손연재는 볼 금메달, 리본 은메달, 후프 동메달을 획득했다.
손연재는 앞서 개인 종합에서도 자신의 역대 최고점 73.550점을 획득하며 2위에 올라섰다.
손연재는 “이번 경기는 개인적으로도 큰 의미가 있었다. 개인 최고점도 그렇고 자신감도 많이 생긴 것 같다. 앞으로 다가오는 경기도 조금 더 수정하고 완벽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손연재는 리우 올림픽에서 은메달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연합뉴스TV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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