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뉴스팀] 정려원과 열애설이 불거진 강동원이 자신의 실제 열애 스타일에 대해 소개했다.
강동원 영화 ‘검사외전’ 개봉을 앞두고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극중 한치원 역에 대해 설명했다. 이 과정에서 실제 여자에게 접근했던 방법에 대해 회상했다.
강동원은 “난 여자에게 대놓고 작업을 걸어본 적이 없다. 솔직히 대놓고 유혹하는 사람이 어디 있나”고 반문했다.
하지만 “한국 사람들은 눈을 잘 마주치지 않는다. 하지만 외국 사람들은 눈을 마주치며 얘기했다. 남자가 여자에게 그렇게 호감을 표현한다”면서도 정작 자신은 실제가 아닌 영화에서만 해봤다고.
한편 강동원은 1일 오후 정려원과 열애설이 보도되자 소속사를 통해 적극 부인했다. 정려원 역시 “사실 무근”이라며 양측 모두 “일면식 도 없다”고 밝혔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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