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최은영 달인의 ‘느리게 걷는 반죽 빵’이 소개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2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경력 12년의 느리게 걷는 반죽 빵의 달인 최은영 씨가 등장했다.
최은영 달인은 성루 고아진구 군자동에서 초이고야라는 빵집을 운영 중. 최은영 달인의 빵은 ‘속 편한 빵’으로 잘 알려졌다.
최은영 달인의 빵은 소화가 안되는 사람도 속이 편안한 빵이기 때문에 ‘속 편한 빵’으로 불린다.
이 빵의 비결은 양배추 가루. 양배추 가루를 반죽에 넣어 빵을 만든다. 또한 2시간 간격으로 6번 숙성 과정을 거쳐 빵 반죽을 만들어낸다.
최은영 달인은 빵을 장시간 천천히 발효해 소화가 잘되는 빵으로 완성시켰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 사진=SBS ‘생활의 달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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