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조혜련 기자] 방송인 김미려가 ‘신의 목소리’에서 배우 남편과 예쁜 딸을 공개했다.
김미려는 25일 방송된 SBS ‘신의 목소리’에 깜짝 등장했다. ‘꽃밭에서’를 열창하며 무대에 모습을 드러낸 김미려를 본 관객들과 가수 5인(윤도현 케이윌 거미 박정현 JK김동욱)은 깜짝 놀랐다.
안타깝게도 가수들에 도전장을 내밀진 못했지만 김미려는 거미의 ‘어른 아이’까지 부르며 가창력을 뽐냈다.
특히 자신을 응원하기 위해 ‘신의 목소리’ 녹화장을 찾은 남편 정성윤과 딸 모아 양을 공개했다. 패널로 출연한 이국주는 “김미려의 딸을 보면 ‘나는 얼마나 잘생긴 남자를 만나야 이런 아이를 낳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했다.
방송을 통해 공개된 21개월 모아 양의 또랑또랑한 눈망울과 사랑스러운 모습에 출연진과 방청객, ‘신의 목소리’ MC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
조혜련 기자 kuming@tvreport.co.kr/ 사진=SBS ‘신의 목소리’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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