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해피투게더’ 배우 최태준이 상대배우 조보아를 언급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그렇고 그런 사이’ 특집으로 꾸며져 지코, 최태준, 김영희, 나비, MC그리, 신동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엄현경은 최태준에게 “드라마 상대 배우를 좋아했느냐”라는 질문을 했다. 최태준은 “작품을 할 때는 항상 진심으로 사랑한다”고 밝혔다.
MC들은 그 상대가 조보아냐고 물었고 최태준은 “조보아와 나는 5년 지기 친구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태준은 “기왕이면 남자친구가 없었으면 좋겠지만, 저는 두 분의 사랑을 지지한다”고 엉뚱한 발언을 해 웃음을 안겼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해피투게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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