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기은세가 ‘옥수동 수제자’ 인턴 면접을 봤다.
31일 방송된 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에는 심영순 박수진 유재환이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기은세의 인턴 면접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기은세는 긴장한 얼굴로 “서른 네 살이고 이름은 기은세다. 결혼한 지 4년차 된 주부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그는 “결혼 전 연기자 생활을 했는데, 결혼하며 살림의 세계로 들어왔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기은세는 심영순을 향해 “장기가 메이크업이다. 더욱 사랑스럽게 보이는 메이크업을 해 주겠다”라고 자신했고, 심영순은 “누가 내 얼굴을 들여다보고, 건드리는 걸 가장 싫어한다”라고 말해 기은세를 당황케 했다.
이후에도 기은세는 여러 가지 매력으로 자신을 어필했지만, 심영순은 “(기은세가) 실제 요리하는 모습을 보고 채용할지 말지 결정하겠다”라고 밝혔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올리브TV ‘옥수동 수제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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