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어쩌다 어른’ 설민석이 장희빈과 경종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9일 방송된 tvN ‘어쩌다 어른’에서는 역사 강사 설민석이 등장해 장희빈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설민석은 “장희빈은 엄마로서도 실격이다”라며 “장희빈이 죽기 전 자신에게 내려진 사약을 거부하며 ‘마지막으로 세자의 얼굴을 보고 싶다’라고 요청했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세자 윤을 불러주었는데, 장희빈은 ‘이씨의 자손을 못 낳게 할 거다’라며 아들의 고추를 잡아당겼다”라고 덧붙였다.
장희빈의 아들인 세자 윤은 훗날 경종이 된 인물. 실제로 경종은 병약했으며, 대를 이을 자식도 없이 37세의 나이로 죽은 것으로 알려졌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사진=tvN ‘어쩌다 어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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