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기자] 한국 피지 전에서 추가골을 성공시킨 류승우의 잘생긴 일상이 눈길을 끌고 있다.
류승우는 3달 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집에 왔다. 한국 최고 애국자. 엄마 강제 운동 시키기. 엄마 출연 거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운동복을 입은 류승우가 길에서 셀카를 촬영 중인 모습이 담겼다. 그 뒤에는 어머니로 보이는 여성이 있는데, 얼굴이 하트 스티커로 가려졌다.
류승우는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과 피지의 ‘2016 리우 올림픽’ 남자축구 조별예선에서 권창훈에 이어 추가골을 넣어 4대 0 승부를 만들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류승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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