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파퀴아오가 복귀전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파퀴아오는 6일(한국시각)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토머스&맥 센터에서 열린 WBO웰터급 경기에서 챔피언 제시 바르가스(미국)를 12라운드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으로 꺾고 챔피언 벨트를 획득했다.
7개월 만에 복귀한 파퀴아오는 필리핀 상원의원직을 일시 정지하고 복귀전을 준비했다.
파퀴아오 복귀전 대전료는 파퀴아오가 7000만~1억 달러(한화 약 801억~1145억 원)을 받았을 것이라고 복싱계는 예측했다.
파퀴아오는 지난해 5월 미국 메이웨더와 경기에서 1억2500만 달러(1430억 원)을 대전료로 받은 바 있다.
TV리포트 기자 news145@tvreport.co.kr 사진=파퀴아오 관련 보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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