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진우 기자, 일본 와세다대 토크 콘서트서 충격 폭로
[TV리포트=TV리포트 기자]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일본 한 대학에서 가진 토크 콘서트에서 충격적인 발언을 해 파문이 예상된다.
주진우 기자는 지난 25일 일본 도쿄 와세다대학교에서 방송인 김제동과 함께 연 토크 콘서트에서 “비아그라에 이어 섹스 관련 테이프가 나올 것”이라고 주장했고, 이 말을 한 콘서트 영상은 29일 온라인상에서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이 영상에서 주진우 기자는 “희망을 가져보려 하지만, 희망이 안 보인다”고 한탄하며 “비아그라가 나왔다. 그다음에 마약 성분(을 담은 의약품)이 나왔다. 계속해서 더 나올 거다. 앞으로 이제, 섹스와 관련된 테이프가 나올 거다. 이후에는 마약 사건이 나올 거다. 여러분이 보신 사람들과 관련한 거다”고 주장했다.
주진우 기자는 이어 “입학 부정이 있지 않았냐. 그다음에는 병역비리가 나올 거다. 그다음에는 개발 사업이 나올 거다. 최순실과 박근혜 대통령과 관련해서. 그리고 나서는 대규모 국방 비리가 나올 거다. 여러분의 지금 최순실 박근혜 게이트의 10분의 1만 보고 계시는 거다”고 말했다.
TV리포트 뉴스팀 tvreportnewsteam@tvreport.co.kr / 사진=주진우 페이스북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