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이다지, 100억 연봉설부터 ‘롯데 시그니엘’ 거주 눈길

스타강사 이다지가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연봉과 재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를 전체 수석으로 졸업한 이다지 강사는 고등학교 역사교사로 재직하며 EBS 강사로 활동했다. 입소문이 타면서 EBSi 누적 수강생만 66만 명을 기록하며 큰 인기를 몰았다.

이후 2016년부터 메가스터디 한국사 강사로 이적한 그는 현재 거주 중인 롯데월드타워 최고급 주거 시설 ‘시그니엘 레지던스’ 사진을 올려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다지 SNS

롯데월드타워 시그니엘 레지던스 분양가는 3.3㎡당 평균 분양가격은 6900만원선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다지는 이화여대 수석 졸업을 한 것에 대해 “부모님이 스무살 되던 해부터 경제적인 지원을 끊어 전액 장학금을 받아야 대학에 다닐 수 있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또 100억 연봉설 등의 소문에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유혜지 기자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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