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계곡은개골개골’ 채널
SSU 정성훈이 괴물 같은 힘으로 계곡을 거꾸로 거슬러 올라가는 실력을 선보였다.
지난 20일 유튜브 ‘계곡은개골개골’ 채널에는 ‘인스타에서 400만 조회수를 기록한 워터파크 계곡 [가족 단위로 즐기면 좋은 계곡]’ 영상이 게재됐다.
계곡 전문 탐방 유튜버인 개골개골은 이날 워터파크처럼 잘 정돈된 계곡을 방문하기 위해 SSU 정성훈과 함께 떠났다.
지리산에 도착한 이들은 물살이 빠르게 흐르는 수로에서 물놀이를 시작했다.
개골개골은 빠른 물살이 흐르는 수로에 몸을 맡겨 마치 워터파크의 유수풀처럼 놀기 시작했다.
이때 정성훈은 물이 흐르는 방향이 아닌 역방향으로 수영을 하기 시작했다.
유튜브 ‘계곡은개골개골’ 채널
이 모습을 본 개골개골은 “거기서 수영해서 여기까지 오면 인정”이라며 도발을 했고 이에 정성훈은 “수경 잠시 줘 볼래?”라며 장비를 장착하고 도전을 시작했다.
정성훈은 물속에서 빠르게 양팔을 휘저어 수영해 미세하지만 물살을 거슬러 올라오기 시작했다.
결국 개골개골이 정한 지점까지 물살을 이기고 거슬러 올라와 괴물 같은 수영실력을 뽐냈다.
놀란 개골개골은 “우와 이 물살을 거스르네?”라며 정성훈의 수영실력에 감탄했다.
이승연 기자 shandyya@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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