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도쿄사는남자 GOGUMA-JTV 고구마’ 채널
1년만에 긴급사태를 해제한 일본의 근황이 유튜브에 공개됐다.
유튜브 ‘도쿄사는남자 GOGUMA-JTV 고구마’ 채널에는 ‘1년만에 일본 긴급 사태 선언 해지!!! 도쿄 현재 분위기~조금씩 킹시국 이전 생활로’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채널 주인인 고구마는 “도쿄 최애 커피숍을 가고 있다. 시내도 가볍게 볼 거다. 10월 1일부터 일본은 긴급사태가 해지됐다. 예전에 비해 밖에 많이 나오는 편이다. 분위기도 조금 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오토바이를 타고 도쿄의 카페로 향한 그는 한참을 달려 도착을 했다.
유튜브 ‘도쿄사는남자 GOGUMA-JTV 고구마’ 채널
도쿄 이다바시역 주변에는 많은 시민들이 거리를 걷고 있었다. 그가 도착한 카페에는 심지어 줄을 서야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카페는 칸다 강을 따라 길게 뻗어 있었으며 야외 테라스에서 식사나 음료를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었다.
유튜브 ‘도쿄사는남자 GOGUMA-JTV 고구마’ 채널
아키하바라 시내로 나오자 길에도 많은 사람들이 걷고 있었다.
긴자 거리로 옮긴 고구마는 “이런 광경 정말 오랜만에 본다. 명품 매장 앞에 줄도 서있다”, “활기를 찾아가는 게 보이니까 기분이 좋다”는 말을 남겼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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