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개수작TV’ 채널 / 유튜브 ‘감동란TV 시즌2’ 채널
여명숙이 BJ 토마토에 이어 꼼장어 식사를 제안한 여캠이 있다.
지난 1일 유튜브 ‘개수작TV’ 채널에는 ‘맥심(MAXIM)갔다왔어요ㅋ’ 영상이 게재됐다.
맥심과 인터뷰에서 여명숙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소개하면서 “손가락 다 분질러 버리고 싶다. 생식기 드립 아니면 할말이 없는 돼지들의 합창 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최근 남혐 손모양 논란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맥심은 “군인을 군캉스, 군무새로 비하하는 사람도 있더라”고 질문하자 여명숙은 “걔네 다 정신병자다. 우리는 감사한 마음으로 여러분 제대하는 날 기다리고 있을 게. 여성들이 국방의 책임을 지는 한국 남자들에게 할 얘기는 ‘고맙습니다’ 이외에는 할말이 없다고 생각한다”며 소신을 밝혔다.
더불어 여명숙은 여성 할당제, 천안함 사건 등을 인터뷰에 담았다.
해당 영상에는 BJ 감동란이 “아 언니 맥심 찍으실줄 알았습니다. 멋져요”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에 여명숙은 “오호 예쁘다고 소문난 아우님이시구만. 반가워요 언제 같이 맛있는 거 먹어요 꼼장어?”라고 답글을 달았다.
앞서 여명숙은 BJ 토마토가 페미미스트 오세라비를 인터뷰한 영상에 “호오 기특하구만 토마토양은 꼼장어는 좀 하나요?”라고 댓글을 단 뒤 실제로 만남을 가져 화제가 됐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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