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 감스트, 주보리
BJ 감스트(본명 김인직)가 아프리카TV 방송국에 올린 한 장의 사진에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 14일 감스트는 BJ 깨박이, 김민교, 킹기훈과 함께 ‘감크루 24시간 합동 방송’을 진행했다.
이날 김민교는 특별 게스트로 BJ 주보리를 섭외했다.
이전 방송에서 감스트와 케미가 좋았던 주보리의 등장에 시청자들은 일제히 기대감을 높였다.
아프리카TV ‘감스트’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서로 상대의 눈을 가린 채 시청자의 질문에 대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른바 호감도 테스트였다.
이 과정에서 주보리는 “서로가 연인이어도 괜찮을 거 같다”, “감스트한테 설렌 적 있다”, “방송 끄고 밥 먹어보고 싶다” 등의 질문에 ‘맞다’라고 대답했다.
아프리카TV ‘감스트’
감스트 역시 “사적으로 주보리 연락을 기다린 적 있다”, “미소 지을 때마다 심쿵 한다” 등에 ‘맞다’라고 대답하며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시청자들은 ‘당장 데이트 하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고 결국 두 사람은 간단한 데이트를 약속했다.
방송 종류 후 두 사람이 약속을 과연 지킬 것인지 관심이 모아진 상황. 이후 시청자들은 감스트가 아프리카TV 방송국에 공개한 사진 한 장에 열광했다.
함께 식사하고 있는 두 사람의 데이트 인증 사진이었던 것.
두 사람 사이 핑크빛 기류가 흐르는 해당 사진에 누리꾼들은 “진짜 잘 어울린다”, “스트야, 연애 좀 해보자”, “설레서 심장 마비 올 뻔했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한편 두 사람은 식사 이후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 함께 한 것으로 전해져 많은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아프리카TV ‘감스트’
석태진 기자 stj6830@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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