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승우아빠’ 채널
가수 10cm가 유튜버 승우아빠 방송에 출연해 신곡을 홍보했다.
지난 19일 유튜브 ‘승우아빠’ 채널에는 ‘라면이 만들고 싶었던 10CM 권정열님’ 영상이 게재됐다.
승우아빠는 권정열을 방송에 소개하면서 “시작하기 전에 확인할 게 있다. 형이시죠?”라고 말을 건넸다.
실제 승우아빠는 85년생, 권정열은 83년생으로 2살이 많았지만, 권정열이 동안 외모를 지니고 있어 승우아빠가 형처럼 보였다.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하고 있다는 권정열의 말에 승우아빠는 차슈가 들어간 라면 메뉴를 소개했다.
차슈를 끓이고 라면을 만들기 위한 반죽을 직접 해보는 권정열.
제대로 된 반죽을 위해 조리대 위로 올라가 발로 반죽을 밟는 모습도 보였다.
유튜브 ‘승우아빠’ 채널
반죽이 끝난 후 기타를 연주하며 라이브로 자신의 노래를 불러 감미로운 목소리를 뽐냈다.
또 권정열은 “제목은 ‘서울의 잠 못 이루는 밤’이다. 10cm가 최초로 피처링 도움을 받았다. 악동뮤지션 이수현씨가 저와 콜라보를 했다”고 말하면서 신곡을 불렀지만 가사를 까먹는 실수를 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승우아빠와 권정열은 함께 요리를 만든 뒤 라면 먹방까지 선보였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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