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달려라 달리’ 채널
강아지 귀 성형 의혹을 해명한 유튜버가 있다.
지난 6일 유튜브 ‘달려라 달리’ 채널에는 ‘달리의 귀 성형설, 해명합니다’ 영상이 게재됐다.
예전과 달리 귀가 작아 보여 성형한 것 같다는 구독자의 댓글에 달리 주인은 과거 사진들을 첨부했다.
2013년 당시 달리는 높게 솟은 큰 귀를 지니고 있었다.
하지만 같이 첨부된 사진에는 털이 긴 달리의 귀가 조금 짧아보였다.
2021년 달리는 귀가 거의 보이지 않는 상태다. 거기다 삐죽했던 귀 끝도 둥그스름한 모양이었다.
달리 주인은 “달리의 귀가 달라진 것 같나요? 달리 귀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선 물에 젖은 민낯이 필요하다”며 강아지를 목욕시키기 시작했다.
유튜브 ‘달려라 달리’ 채널
주인은 젖은 손으로 달리의 정수리 가운데를 적시더니 “알고보니 정수리 부분에 털이 쪄서 귀가 작아보였던 것이다. 달리 귀 모양은 변함없이 예전 그대로죠?”라고 해명했다.
해명 영상을 본 사람들은 “세상에서 제일 귀여운 성형논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욕사진보고 웃겨죽는줄알았어요”, “강아지 안 키우는 사람은 모를 만도 하죠ㅋ”, “원래 이쁜아이들은 성형설돌고 어디서관리받는다 많이들하죵 멍스타의삶이란~ 달리씨의 귀여운 해멍 행복행”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현진 기자 kikiya9@influenc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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