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보개미TV’ 채널
BJ 보겸이 얼굴을 감춘 채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지난 8일 유튜브 ‘보개미TV’ 채널에는 ‘안녕하세요 보겸입니다’ 영상이 게재됐다.
보겸은 얼굴은 앵글을 벗어난 상태로 책상에 앉아 “안녕하세요 보겸입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이렇게 인사하는 거 오랜만이다. 수술이 끝나고 한 2주가 지났는데 통증은 아직도 좀 있긴 하다. 수술 영상에서 부은 얼굴이 어떻게 보면 마지막 얼굴일 것 같다”고 밝혔다.
보겸은 “수술한 얼굴이 자리가 잡아가면서 예전 얼굴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아예 없는 것 같기도 하고 근데 얼굴을 공개하기가 보여드리기가 아직은 좀 자신이 없다”며 솔직한 심정을 내비쳤다.
그는 “아무튼 보개미TV에 올리고 있지만 여긴 어떻게 보면 우리 가조쿠(보겸 팬 애칭)분들이 많이 있는 채널이다 항상 감사하다”는 말을 남기며 영상을 마무리했다.
한편 보겸은 윤지선 교수의 논문에 ‘보이루’가 남혐 단어로 설명된 것을 반박하면서 법적대응을 예고한 상태며 지난 24일 8시간 반에 걸쳐 얼굴을 수술한 소식을 알린 바 있다.
장도영 기자 jang4602@influenc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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