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노래하는코트’ 채널
BJ 노래하는코트가 여자친구의 ‘골반뽕’을 의심한 영상이 화제다.
지난 21일 BJ 노래하는코트(이하 코트) 유튜브 채널에는 ‘돼지 주물럭’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코트는 실시간 방송을 켠 여자친구 BJ 아름e와 자신의 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유튜브 ‘노래하는코트’ 채널
침대에 누워 핸드폰으로 방송을 모니터링하던 코트는 아름e에게 “너 뽕 넣었지? 골반뽕 넣었지?”라며 시청자가 보는 앞에서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아름e는 “안에 속바지 자체가 그렇게 생긴 거야”라고 소리치자 코트는 여자친구의 골반을 살짝 터치했다.
코트는 “골반뽕 할 수 있어. 근데 왜 골반뽕 한 여캠들을 왜 이렇게 욕해?”라고 얘기했다.
이를 듣던 아름e는 “내가 언제 그런 얘기했냐? 여캠들 자꾸 그렇게 엮어서 말하지 마라”며 소리치고 분노했다.
코트는 움찔거리면서 “아닌가 보다. 언젠가 진실이 밝혀집니다. 여러분들”이라고 깐죽거리다 아름e에게 팔을 맞았다.
‘철썩’ 소리가 날 정도로 맞은 코트는 발로 아름e 골반을 발로 치면서 “물에 뜨겠는데? 바늘로 찔러도 느낌 안 나겠다”고 말하면서 도망치다 이번엔 머리를 맞았다.
아름e는 자신의 진지한 경고에도 장난이 이어지자 마시고 있던 물컵을 코트에게 부어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 커플의 과격한 장난 영상은 조회수 47만, 좋아요 3천 3백개를 기록했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한명은 깐족되는거 좋아하고 한명은 조패서 스트레스 푸는거 좋아하니깐 서로 좋네”, “아 진짜 미친듯이 웃기다 진짜 개빡치네 웃기네 진짴ㅋㅋㅋ”, “이 영상 킬링포인트 개 많아서 하루하루 안보는 날이 없네 ㅋㅋㅋㅋ”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유리 기자 ur4226@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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