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감스트’
BJ 감스트(본명 김인직)의 얼굴과 유행어를 빼다 박은 이모티콘이 출시된다.
지난 3일 감스트는 아프리카TV 생방송을 진행하며 시청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방송을 진행하던 감스트는 조만간 자신을 캐릭터화 시킨 아프리카TV 전용 이모티콘이 출시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감스트는 3종의 이모티콘은 시청자들에게 선공개했다.
아프리카TV ‘감스트’
공개된 3종은 드라마 ‘태조 왕건’ 속 궁예로 변신한 감스트, 분노한 감스트, 당황한 감스트였다.
감스트는 “미리 보여주면 안 되는데 여러분 반응을 보기 위해 공개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모티콘은 총 21종으로, 2천 원에 판매될 예정”이라며 “카카오톡 버전은 따로 준비하고 있으며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라고 덧붙였다.
감스트 이모티콘 출시 소식에 누리꾼들은 “저건 꼭 사야 된다”, “카카오톡도 빨리 내달라”, “아프리카TV가 웬일로 이런 혜자 아이템을?!”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한편 BJ 감스트는 지난 7월 방송에서 여러 가지 굿즈를 연구하고 있으며 조만간 시청자들을 위해 출시할 예정이라 밝힌 바 있다.
아프리카TV ‘감스트’
석태진 기자 stj6830@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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