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라면 길고 늘씬한 다리를 꿈꾸죠.
다리 길이만 134.5cm, 초등학생의 키와 맞먹는 정도의 다리를 가진 한 여성을 만나보시죠. 온라인 미디어 Bright Side에서 소개했습니다.
몽골 렌센콜루 버드에서 태어난 한 미국계 소녀 레니의 다리는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다고 합니다.
29살 레니의 다리는 53인치(134.5cm)로 세계에서 가장 긴 다리를 가지고 있으며, 스스로도 만족합니다.
맞는 치마나 바지를 찾는 것이 힘들다며 어렸을 때는 자신의 키 때문에 부끄러웠던 적도 있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오히려 자신감으로 바뀌었다고 하는데요.
하이힐을 신어 더 길고 늘씬해 보이는 다리를 누구도 흉내낼 수 없는 자신만의 아름다움으로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유전적인 영향으로 키가 남달리 커서 좋은 점뿐만 아니라 불편한 점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가장 긴 다리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러시아의 에카테리나 리시나인데요.
실제로는 레니가 더 길다고 하지만 기네스북에 등재하지는 않았습니다.
긴 다리가 자신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하는 레니. 그녀의 인스타그램은 팔로워가 점점 많아지며 인기몰이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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