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치TV ‘우희쨩’
트위치TV에서 활동 중인 인기 스트리머 우희쨩(본명 황우희)이 공황 증세를 호소했다.
지난 20일 우희쨩은 자신의 게시판 트게더에 장문의 글을 남겼다.
해당 글에서 우희쨩은 “공지도 못 남기고 방송도 잘 못하고 있는데 오히려 재미있는 짤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라며 운을 뗐다.
이어 그녀는 최근 한 달 전부터 공황 증세가 다시 나타나기 시작했다고 전했다.
트게더 ‘우희쨩’
우희쨩은 “이런 걸 말해도 되나 조심스러운데.. 버티느라 좀 힘들다. 아픈 게 핑계가 되는 것 같아 죄송하다. 저도 제가 너무 한심하다”라며 자신을 자책했다.
그러면서 우희쨩은 “꾸준하고 성실하지 못한 태도를 꾸짖는 건 괜찮지만 거짓말하는 건 없으니까 믿어달라”라고 시청자들에게 호소했다.
앞서 우희쨩은 불규칙적인 방송 진행으로 시청자들에게 비난받은 바 있다.
동시에 시청자들은 휴방과 관련해 여러 루머를 생산했고 이에 우희쨩은 자신의 휴방이 공황 증세 때문이라고 고백한 것.
이에 일부 시청자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지만 대다수의 시청자들은 싸늘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스트리머 우희쨩은 지난 6월 스트리머 룩삼(본명 김진효)과 공개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인스타그램 ‘whkingg’
인스타그램 ‘looksam91’
최현진 기자 kikiya9@influence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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