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미션 파서블’ 채널
에이전트 H의 카레이서 도전기 ‘영광의 레이서’ 첫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지난 1일 업로드된 1화에서는 수동 변속기 차를 모는 것도 벅차 하는 에이전트 H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레이싱에 도전해야 한다는 PD의 말에 일단 차에 올라탔지만, 이 차가 수동 변속기 모델인 것을 알고 난 후에는 “이 미친X”이라며 진심으로 당황해했다.
유튜브 ‘미션 파서블’ 채널
유튜브 ‘미션 파서블’ 채널
운전 중에도 계속 “수동 차량 운전해본 지 10년이 넘었다”, “시동 꺼트릴까 봐 걱정된다”라며 부담감을 토로했다.
PD가 “무서운 게 없다, 하늘에서 뛰어내려도 안 무섭다고 하지 않았느냐”라고 묻자 “그런 거 다 뛰어내릴 수 있는데 지금 이게 더 무섭다”라며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유튜브 ‘미션 파서블’ 채널
유튜브 ‘미션 파서블’ 채널
유튜브 ‘미션 파서블’ 채널
에이전트 H는 지방 촬영에도 이 차를 타고 가며 주행 연습을 한 후, 강원도 인제에 있는 서킷에서 본격적인 레이싱 도전에 나섰다.
그는 HMG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디렉터인 조훈현 감독의 지도 아래 간단한 교육과 테스트를 받았다.
이어서 서킷 라이선스를 따기 위한 실기 주행에 도전했다.
그가 차를 몰고 서킷에 진입하는 모습으로 영광의 레이서 1화는 마무리됐다.
유튜브 ‘미션 파서블’ 채널
유튜브 ‘미션 파서블’ 채널
유튜브 ‘미션 파서블’ 채널
2화 예고에서는 서킷 주행 중 계속해서 조 감독에게 혼나는 에이전트 H의 모습이 나왔다.
그는 당황한 얼굴로 연신 “너무 어렵다”라는 말을 반복해, 이번 도전이 쉽지 않다는 것을 보여줬다.
박혜성 기자 pterious@influencernews.kr
저작권자 ⓒ 인플루언서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기사는 인플루언서닷컴에서 제공하며 본지의 편집 방향과는 무관합니다.>
댓글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