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TV ‘감스트’ 채널
장기 휴방 중인 BJ 감스트가 좀 더 휴식을 취하겠다고 전했다.
감스트는 지난 22일 아프리카TV 방송국 게시판을 통해 이같은 소식을 알렸다.
그는 “휴방한지 10일이 넘었다. 잘 쉬고 있다”면서 “지금까지 사실 시상식 끝나고 휴방 제외하고 장기 휴방한다고 하고 하루이틀 뒤에 복귀했는데, 이번에는 푹 쉬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래 12~13일 쉬고 복귀한다고 했는데, 11월초쯤에 복귀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아프리카TV ‘감스트’ 채널
감스트는 “휴방을 하면서 느끼는 게 많다. 잡생각도 정리 중이고, 지금까지 생각하지 못했던 부분들도 많이 느끼고 있다”며 “살도 4kg 정도 빠졌으며, 열심히 운동 중”이라는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아울러 “갑작스럽게 휴방 일정 변경해서 죄송하다”면서 “복귀하기 3~4일 전에 꼭 공지쓰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감스트는 “살도 빼고 병원도 가고 생각 정리도 좀 하고 오겠다”며 지난 13일부터 방송을 쉬고 있다.
휴방의 가장 큰 이유는 자신과 아버지의 건강 문제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조영민 기자 fkdlxms@influencer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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